샬롯츠빌에서 목회를 한 지 5달 동안 벌써 두 번이나 큰 눈을 보게 됩니다.

또한 이 눈으로 인하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도 두번 씩이나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 대부분이 원 거리에 사시고 지역상

눈이 많이 오게되면 교회에 오시기 어려운 형편이기에 내일 주일을 위해서 가정예배 순서를

이곳에 올려 놓습니다. 저는 혼자라도 내일 교회에 갈 것입니다. 이번이 두번 재 경험이기에 걸어서라도

교회에 가서 혼자라도 예배를 드리고 눈도 치울 예정입니다. 이 말은 교회는 닫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정상 나오시기 어려운 분들은 각 가정에서 아래의 예배 순서를 통해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말씀은 예배 인도하시는 분이 읽으시면 됩니다. 

가족 가운데 한 분이 대표가 되어서 예배를 인도하시기 바라며 헌금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이 헌금은 잘 모아서

다음 주일 오실 때에 다음 주일 헌금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하는 것도 거르지 마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물질적 표현이요, 마음의 표현입니다.

저는 아내에게 아이들과 예배를 드리라고 하고 혼자라도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고 눈도 치우렵니다.

그럼, 한 주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잘 지내시고 특히 건강하시고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는 목사로서 항상 여러분의 영육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힘을 내시고

세상 가운데서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성일 목사

 

 

예배 순서

 

1. 시작기도-대표자

2. 찬송가-88장

3. 말씀-

       성경:빌립보서 3장 12절~16절

       제목:후회없는 삶을 사세요

 

4. 말씀보기

 

제목 : 후회 없는 삶을 사세요.

성경 : 3 : 12 - 16

신성일 목사

Jan.31.2010

 

<서두>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후회를 합니다. 그 후회는 대부분 열심히 하지 않은데서 오는 것이 많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면서 후회를 하듯이 그런 후회를 알면서도 오류를 범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어찌 후회 없는 삶을 살수 있을까마는 그러나 그런 것을 반복하지 않는 방법을 우리는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조언해 줍니다.

<본문>

 

1. 뒤의 것을 잊어버려야 한다(13).

  

   본문 13절에 보니까 뒤엣것을 잊어버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일들을 잊으라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들, 즉 과거는 회상하여 반성하고, 오늘을 조명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뒤엣것 가운데 특히 나쁜 것들은 빨리 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연연하는 사람치고 훌륭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나는 왕년에 어떠했다’는 식의 그런 말들... 우리는 과거를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현재를 살고 있으며 미래를 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연연한다면 매우 퇴보될 수밖에 없으며, 그런 사람에게는 어떤 기대를 할 수가 없고, 그런 사람은 후회된 삶을 통한 절망의 모습이 있기에 희망을 품기가 어렵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뒤엣것을 잊어버려야 하는 이유는 빌3:3-9처럼,

  1)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2)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며, 다가올 미래에 그리스도의 계절을 만들 사람들인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삶이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고전10:31)은 지극히 현재적이며 미래적인 것이기에 과거에 연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아간다면 결코 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뒤엣것을 잊어버리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2. 좇아가야 한다(12).

  

   여기서 좇아간다는 것은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한 따라간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누구를 따라갈 것인가요?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제자가 모두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의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로서 좇아갈 수 있을까요?

 

  1) 뜻을 정해야 한다(1:8).

   뜻을 정한다는 것은 목표를 정한다는 말입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하루 세 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의 앞날을 위해서... 이렇게 하자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상(1:17)을 주셨습니다. 뜻을 정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상을 주심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뜻을 정하지 않고 어떻게 공부를 잘 하기를 바라겠습니까? 뜻을 정해서 공부하는 학생은 그 성취도 대단할 것이며 그 성취로 말미암아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뜻을 정하면 자신에게도 유익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 그 유익이 있게 되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절제해야 한다(고전9:25).

   끗을 정했다면 절제해야 합니다. 뜻을 정한 사람이 절제하지 못하고 전처럼 똑같은 생활을 한다면 정한 뜻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뜻을 정했으면 이제는 과거의 욕망, 잘못된 옥심을 버리고 그 뜻을 이룰 때까지 계속적으로 절제를 해야만 합니다. 수도사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이 여전히 세상과 연관되기를 원한다면 그는 다른 인생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절제를 통하여 성장하는 자신을 볼 날이 있을 것입니다.

 

 

3) 고난을 참아야 한다(벧전 5:8-9).

   훌륭하게 완성된 하나의 도자기가 나오기까지는 두 번 뜨거운 불가마에 들어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초벌구이라고 하여 900도의 열 속에 들어가야 하고 다음은 두 번째로 재벌구이 단계인 1400도의 열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도공은 보름동안 불가마를 지키며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 가운데서 오직 완성품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끈질기게 뜨거운 고난과 피로를 견뎌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완성된 하나의 예술품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분을 좇아가는 것도 고난을 참는 과정이 있어야만 보다 더 훌륭한 제자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는 “하나님의 성화 사역”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고난은 오히려 영광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벧전 5:10에 보면, 고난을 견딘 자에게는 상을 주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말씀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4) 겸손해야 한다(벧전5:5~6).

~~~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우리는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잘 될 때 항상 자신을 살피는 모양이 있어야 합니다. 공든 탑을 만들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을 한 순간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는 들쓰신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해 보아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푯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14).

 

   4년마다 열리는 여름 올림픽을 상상해 봅시다. 세계 곳곳에서 운동을 가장 잘 한다는 선수들이 모여서 경쟁합니다. 그들은 왜 올림픽에 옵니까? 그것은 매달을 따기 위해서 입니다. 그들은 매달을 따겠다는 푯대를 세운 것입니다. 여기서 푯대는 목적지를 말합니다. 그 푯대는 수많은 땀과 눈물로 얼룩져 있을 것입니다. 트랙에 들어선 육상 선수들은 결승 테이프를 푯대로 해서 달음질할 것입니다. 누군가 결승 테이프를 끊는 순간, 그 사람은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기쁨에 흥분을 감추지 못할 것입니다. 드디어 해냈다는 만족감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이처럼 푯대는 자신을 기쁨으로 인도해 줍니다. 이 감격과 기쁨을 맛본 사람이 어찌 후회하겠는가?

 

 

 

<맺음말>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구별된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말입니다. 또한 우리는 세상 사람들 앞에 본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고로 세상 사람들을 선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은 믿음의 진보를 계속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진보는 위의 것들을 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주시는 놀라운 능력을 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후회 없는 삶을 살도록 위의 것들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다음의 말씀을 더하면 좋겠습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

 

   이렇게 산다면 우리의 삶에는 후회란 없을 것입니다. 진정 모두다 후회 없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5. 함께 기도하기-

  1) 가족간에 기도제목 서로 나누고 기도하기

  2)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기(부흥, 목사님, 성도들)

  3) 선교를 위해서(특히 Haiti를 위해서)

  4)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영적인 치유와 정치, 경제의 안정)

 

6. 헌금-찬송가 71장

7. 마치는 기도-주기도문(성경책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