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목사님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2004년에서 2005년에 미법무관학교에서 공부했던 김상환입니다.
이제서야 연락을 드리다니 제 자신이 너무 송구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노스사이드 교회 형제 자매들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특히 목사님과 사모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팽형제도 잘 지내고, 애기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는 지요?
어려웠던 시기,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노스사이드 침례교회가 저에게 큰 축복이었음을 지나고 나서야 절실히 느낍니다.
한국에 와서도 저희 가족 모두는 열심으로 신앙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정식세례를 받지 못했었는 데 2006년에 세례도 받고, 이제는 집사라는 직분까지 맡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심어주신 겨자같이 믿음이 성장하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현재 저는 한미연합사란 곳에서, 언빈이 엄마는 금융감독원이라는 곳에서 일합니다.
언빈이 엄마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언빈이는 얼마나 말을 안듣는지... 그래도 너무 귀엽고 씩씩하고 총명하게(?) 커 가고 있습니다. 올 4월에는 둘째 딸이 태어나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 데, 그 동안 연락 못한 기간이 너무 길어 무슨 말씀부터 드려야 할지...
가끔 들러서 글 남기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을 위해 또 목사님과 노스사이드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한국에서 김 상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