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는 진단 결과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검사 결과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 NKBC교회는 건강한가요? 우리교회도 건강하다는 진단 결과를 얻고 싶은 교회 중에 하나일텐데요. 사람이 건강하다는 것을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면 교회의 건강검진은 말씀에 기초했는 지 여부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장 작은 교회의 단위는 가정이란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창세기 2:24절을 통해 가정은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가정의 모든 지체가 자신의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잘 감당할 때 우리는 그것을 건강한 가족이라 부릅니까? 아닙니다. 아버지는 돈을 잘 벌어와야지만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는 음식을 맛있게 잘해야만 어머니가 되는 것이 아니며, 아이들은 공부를 잘해야만 건강한 가정이 될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모든 지체가 꼭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건강한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가운데 그들 자신을 발견하고 그 자신의 자리에서 신실하게(faithful) 살아 갈 때 건강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벧전 1:16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하였기 때문입니다. Be faithful as I am faithful.} 쉽게 말하면 건강한 가정이 되는 것은 doing뿐만이 아닌 being이라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소용이 없는 것 처럼 Doing도 잘해야 합니다만 Being이 우선이란 것이죠. 교회안에서의 자신의 존재를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갈 3:26-27에서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선포하셨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여기 이자리에 함께 하시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Uniform을 입은 한 지체로 교회에 계신 것입니다. 말씀에 근거한 교회의 구성은 갈 3:28 우리가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인 교회의 존재로 드러납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doing뿐만이 아닌 being이 있어야 합니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많은 예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나 미가서 6:6-7에 보면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라고 묻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을 바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다음 구절에서 알수 있습니다. 미가서 6: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원하는 것에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것은 그들의 헌물뿐이 아닌 그들 자신임을 말하고 계심을 알수 있습니다.
한 아프리카 추장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된 후의 이야기를 나눈 선교사의 간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선교사님에 의해 그리스도를 믿게 된 후 너무 감사한 나머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드리려고 한 아프리카의 추장이 자신의 가정에서 가장 좋은 짐승을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선교사님은 그 짐승을 받지 않으시며 이렇게 이야기 하셨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가장 좋은 짐승이 아닙니다. 그래서 불쾌 했지만 다음날 하룻밤을 꼬박 새고 고민한 끝에 자신의 집에 있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금으로된 문장(seal)을 가져왔습니다. 굉장히 아끼고 아끼는 것이지만 자신의 목숨을 대신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바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도 선교사님은 그 문장조차도 받지 않으시며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당신 가문의 문장이 아닙니다. 고 했습니다. 추장은 정말로 고민 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삼일을 꼬박 식음을 전폐하고 나와서 선교사님께 자신을 드리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때서야 선교사님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당신 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드린 것 처럼 당신을 하나님이 드리시길 원하십니다.고 하셨답니다. 그 후 선교사님을 도와 자신의 부족 뿐만이 아닌 주변의 부족들 까지도 구원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을 드리는 믿음으로 구원받고 침례 받은 자들의 교회 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 교회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식한 후 들 스스로의 일을 그리스도의 말씀에 비추어 실천해 나가며 그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므로: 성장하는 사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매일의 삶 가운데 주 앞에 나가는 사람, 또한 서로를 사랑하며 섬기며, 배려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사람들이 가득한 교회를 우리는 건강한 교회라고 합니다.
우리 NKBC가 그런 교회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가 말씀에 기초 해서 그런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