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묵상 5
요한복음21장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예수님께서는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을 만나자고 약속하셨습니다.
왜? 디베랴 바다일까요?
우리는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특별한 추억의 장소를 찾아갑니다. 고향을 찾고, 결혼한 자리를 찾고, 첫사랑을 고백한 자리를 찾고, …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부르시고 사명을 주신 바닷가에서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것을 회복시키실 뜻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우리의 대부분은 기다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중 오래참음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요.
제자들도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배가 고팠기 때문입니다.
본능적인 욕구 때문에 원수 마귀는 유혹을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뜻을 어기게 만듭니다.
마귀는 금식하셔서 배고픈 예수님에게 와 유혹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덩이를 떡덩이 되게 하라.” 그러나 말씀으로 이기셨음을 기억하십시요.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야지” 라는 베드로의 말에 그들은 다 따라 나섭니다. 지도자의 말 한마디아 중요합니다. 많은 자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수도 있지만 그릇된 길로 나아가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언어, 말은 어떠합니까? 우리의 말이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는지? 아니면 영혼을 살리고 있는 위로의 언어를 사용하는지?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에게 주님의 평강을!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세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주님의 자녀라면 나는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자신의 언어를 살피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떠났을 때는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어부이고 전문가인데 밤새 고기를 잡았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거부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했을 때 수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이로인해 그들은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임을 알았을 때 감격합니다.
배고프고 실망한 그들에게 주님께서는 찾아오십니다. 그들의 사정을 다 아십니다. 그리고 도우실 준비를 하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 기도하라 하신 주님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부활의 주님,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주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우주만물을 다스리고 심판하실 권세를 예수님만이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이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우리는 얼마나 믿고 묵상하고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따르고 있는지요?
그리고 부활의 주님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요?
또 부활의 주님이 찾아오신 것을 만나고 기쁘하시는지요?
그리하여 부활의 주님께서 일하시게 하고 있는지요?
묵상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의 주님은 여러분을 찾아오시고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일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믿으세요.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예수님만이 영원한 나의 목자되십니다. 나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리하여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고백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주 안에서 친구된
최 목사 올림
Barnabas Korean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