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수3:14~17

제목: 믿음의 승리 1-요단강 도하

"Amazing things 1"


Sept.13.09

신성일 목사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끝내고 2장에서 두 명의 정탐꾼을 여리고성으로 보내는 치밀한 계획을 시행합니다. 두 명의 정탐꾼은 여리고 성에서 기생 라합이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 여인으로부터 주요한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그것은 여리고 백성들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워 떨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합의 도움으로 두 명의 정탐꾼은 무사히 여호수아에게 돌아왔으며 그 둘은 자신을 살려준 보답으로 라합과 약속을 합니다. 후일에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함락했을 때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살려줄 것을 말입니다. 여리고성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여호수아는 모든 백성들을 이끌고 3장 1절에 보니, 싯딤을 떠나 요단강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2절에 보니, 3일 동안 머물게 됩니다. 3일 후에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명령합니다. “제사장들은 언약궤(하나님의 법궤로 십계명 두 돌판, 만나든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 들어있음)를 메고 행렬 멘 앞에 서며, 그 뒤로는 약 1km 떨어져서 전쟁의 선봉부대로 임명된 세 지파인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지파가 서고, 그 뒤로는 온 이스라엘 백성이 서라. 이제 지체하지 말고 요단강으로 들어가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널 시기는 4,5월로서 15절에 모맥, 즉 밀과 보리를 거두는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는 당시 기후상 비가 많이 오는 우기로 요단강 물의 수위는 최고조였습니다. 15절에 표현하기를, 이 시기에 요단강물은 항상 언덕에, 재방에 넘쳤다고 했습니다. 물이 재방을 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범람하고 있는 물의 깊이는 3~4m(10ft~13ft)정도 되고 그 넓이는 30m(100ft)정도로 바라보고만 있어도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금 이 요단강을 건너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에 그들은 어떻게 합니까? 주저 없이 즉시 행합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의 발바닥이 물에 닿자마자 요단강물은 멈춰서고 길을 열었습니다. 멈춰진 요단강물은 16절에 보니, 북으로는 아담 읍 변방까지 쌓였고, 남으로는 염해까지 물의 흐름이 끊어졌다고 했습니다. 즉 물이 반으로 갈라져서 길을 내기는 했는데 물의 한쪽만 벽처럼 쌓여있고 나머지는 물이 다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17절에 보니,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마른 땅에 섰고, 그 마른 땅 위로 선봉부대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갔나 했습니다. 즉 흐르던 물이 다 말라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렬은 너비가 약 2km에 다다랐으니 물의 흐름이 멈추고 마른 땅을 드러낸 정도도 이 정도 이상 이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사람의 수가 선봉부대만 4만 명이었고, 그 뒤를 따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200만 명이나 되었으니 건너는데 족히 반나절, 하루의 절반이 걸렸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물은 멈춰 서서 계속 쌓여만 갔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에서 몇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과학적으로 볼 때, 물이 이 긴 시간동안 쌓여 있었다면 분명 홍수가 났을 텐데 그런 내용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물이 아담 읍 변방까지 쌓여 있었다고 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넌 지점부터 아담까지는 거리가 약 24km나 되었습니다. 요단강물은 홍수를 만들지 않고 이 긴 거리를 재방을 따라 그냥 쌓여만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노인 가축들,,, 모든 것이 건너가기 편하게 순식간에 강바닥이 말랐다는 것입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면서 쌓여서 거꾸로 흐르고 있는 물기둥을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말라버린 강바닥을 보았을 것입니다. 분명 그것을 보면서 환희를 느낀 사람도 있었겠지만 두려움과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움 속에서도 그들은 묵묵히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을 걸어갔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은 물이 가장 적을 때 요단강을 쉽게 건너게 하실 수도 있었음에도 가장 물이 많이 있을 때, 특히 우기에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의 의문점들은 하나의 대답으로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요단강 도하의 사건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전적으로 동행하시고 개입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도우시고 보호하시고 살리신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능력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으며,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요단강 도하의 amazing things, 기사를 통해서 우리가 깨달을 것은 무엇입니까?


1. 리더는 균형감각을 지녀야 합니다.-2장; 3장 2~3절

여호수아는 2장에서 정탐꾼을 보내는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또한 3장 2~3절에 보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요단강 앞에서 3일을 쉬면서 점검하고 백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그런 후에 하나님의 명령을 즉시 시행합니다. 우리가 리더로 세워졌을 때, 계획한 바를 이루려면 먼저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하며,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한 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난관이 있어도 그것에 굴하지 않고 추진력을 가지고 즉시 시행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명령을 잠잠히 기다려야 합니다.-1, 2절

기도하였다면, 조용히 기다리는 시간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해야만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3. 영적으로 성결케 해야 합니다.-5절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결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것은 당시 정황상 육체의 성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성결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에 어찌 더러운 영을 가지고 나가겠습니까? 영을 깨끗한 하면육체도 깨끗해집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 가운데 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영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중심에 모셔야 합니다.-16~17절

언약궤가 요단강 바닥 중앙에 있는 동안 물은 계속 멈춰 서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무사히 건넜습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 중심에 놓고 살아갈 때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5.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야 합니다.-17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에서 세 가지를 보았습니다. 첫째는 가득차 넘치고 있는 요단강물이고, 둘째는 건너면서 보게 된 멈춰 서서 높은 벽을 쌓고 역류하고 있는 요단강물 이었습니다. 셋째는 속히 말라버린 요단강바닥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런 것들을 보면서 두려웠을 것입니다. 의심도 있었을 것입니다. 과연 건널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그들은 그런 두려움 속에서도 과감히 요단강을 건너갑니다. 왜죠?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항상 우리에게 옵니다. 우리는 그 고난 때문에 두려워하고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합니다. 그러나 용기를 네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 때문입니다. 이 약속 때문에 어려워도 참고 견뎌내는 것이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의 명령에 즉시 순종하고 하나님의 약속에 믿음으로 나가면 반드시 amazing things(기사)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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