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6일째 ()
(
27:1-56 15:16-32 23:26-49 19:23)

예수님께서는 사형 선고를 받고 수난 당하십니다. 예수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때립니다.
그들이 내린 사형선고를 집행하기 위해서 로마의 총독인 빌라도에게 결박하고 끌고가서 넘깁니다.
빌라도가 묻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 대답합니다. “네 말이 옳도다.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당하나 침묵합니다.

명절에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하나를 놓아주는 전례 때문에 누구주랴? 묻습니다.(15-17) 군중들은 바나바를 놓아주라고 소리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 때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한무리들의 입술입니다.
빌라도는 손씻고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하여 십자가에 못박으라 말합니다.

죄인되어 끌려가는 예수님이십니다.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예수님 옷 벗깁니다. 벌거 벗음의 수치를 말없이 감당합니다.

홍포옷을 입힙니다. 왕들이나 황제들이 입던자색옷을 모방하여 유대인의 왕 이라는 것을 조롱하며 낡은 외투 입힌 것입니다.
가시면류관 엮어서 예수 머리에 씌웁니다. 모욕위해 왕관 대신 씌운 것입니다.

군병들이 예수 앞에 무릎 꿇고 희롱합니다.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 할찌어다왕 앞에 경배하는 흉내 냅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지우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게 합니다. 쓰러지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때 구레네 시몬을 만나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합니다.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을 박습니다. 못 박은 후에도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었고 유대인의 왕 예수란 죄패를 붙혔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자기 머리를 흔들며 모욕합니다.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대제사장들이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 합니다.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 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찌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못박힌 한 강도는 예수님에게 욕을 합니다. 다른 한강도는 불쌍히 여겨 달라고 애원합니다.

6시로부터 제9시까지 (정오에서 오후3시까지) 온땅이 어두워졌습니다.
9시쯤에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소리 지릅니다.
그때에 어떤 사람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예수의 입가에 대었고 마지막으로 예수께서는 크게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가상칠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23:34).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3:4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어머니이시니라(19:26-27).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리 (46, 15:34).
내가 목 마르다(19:28)
다 이루었다(19:30).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23:46).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에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삽자가에 못박히시고 피와 물을 다 쏫으시며 하신 마지막 말씀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을 지켜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누구의 모습인지?

비록 믿음이 연약하여 예수를 부인하고 예수를 떠났다 할지라도 3번이나 부인한 베드로는 닭우는 소리를 듣고 회개했을 때 다시한번 제자로서 회복되었지만 예수를 판 유다는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죄가 없으심을 알고도 예수님을 사형선고한 빌라도와 예수님을 선하게 대하라는 그의 부인의 안타까와하는 믿음입니다.

골고다 언덕에서 통곡하는 여인들의 울음과 채찍질하는 군병들이 있었습니다.

죽는것이 무서워 떠난 제자들의 모습과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진 구레네 시몬의 헌신을 주님께서는 그와 그의 자녀를 크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렸지만 예수님을 욕한 강도와 예수님을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한 강도가 있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는 제자들과 여인들이 있었고 예수님을 모욕하고 저주하는

무리들도 있었으며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해 장사한 아리마데

요셉의 열정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 주님이께서 도수장에 끌려가는 짐승같이 아무말없이 심문을 받고 모욕과 수치를 당하셨는지?

?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쓰러지며 오르셨는지?

? 십자가 상에서 그 고통을 감당하시며 그 고귀한 피와 살과 물을 찢고 흘리셨는지?

? “에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그리고 다이루었다절규하셨는지?

? 차고 습기찬 돌로된 무덤에 장사지낸바 되었는지?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가며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실 때,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제 주님지신 십자가를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도 사랑하며 질 수 있는 깨달음과 믿음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은 은혜와 축복과 응답만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기싫은

것은 피하고 하고싶은 것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달게지고 주님 가신 길을 묵묵히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 곧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이요 삶입니다.

바로 이 믿음을 주님께서는 인정하시고 부활에 이르는 영광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주님과 함께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주 안에서 형제된

최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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